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 시한이 오늘까지인데요. <br /> <br />이 시각 현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 상황은 어떤지 CCTV로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관저 주변 한남동 CCTV 모습 보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관저로 향하는 초입 부분의 큰 대로인데요. <br /> <br />도로가 왼쪽에 보시면 통제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바리케이드가 쳐져 있고요. <br /> <br />일부 집회 참가자들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는 것처럼 관저 주위에서는 계속해서 지난주부터 진보, 보수의 참가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인데. 체포에 찬성하는 혹은 반대하는 집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오늘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시한 막지막날이기 때문에 집회 참가 인력이 추가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침부터 조금씩 집회 참가자가 모이고 있다는 전언을 기자 현장연결 통해서 듣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화면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이 도로 위쪽으로 도심 방향으로 올라가면 경찰 버스 십수대 정렬해서 통제가 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통행을 계속 통제하고 있고요. <br /> <br />이곳을 지나려는 차량들 우회로를 안내하는 모습까지도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데 출근 준비하시는 분들, 한남동 교통 상황 대비해서 우회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화면에 역시 보이지는 않지만 우측에 강남 방향의 도로도 얼마 전부터 경찰 버스로 차벽이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강남 방향으로는 도로 통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차량 통행이 원활한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지난주 금요일, 공수처의 1차 영장 집행 시도 시에는 양방향으로 더 많은 경찰차벽이 세워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궂은 날씨지만 지금 시민들이 집회를 여는 모습을 앞서 확인하실 수 있었고요. <br /> <br />공수처는 어제까지도 체포영장 재집행 여부를 고심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현장 취재기자의 전언으로는 아직까지는 공수처에서 직원이 분주히 움직이거나 차량 이동이 포착되지는 않은 상황으로 전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영장 기한은 오늘까지입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가 집행 시도에 나설지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이시각 대통령 관저 근처 상황, CCTV로 살펴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0606124946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